미라클 모닝 3일 차에 대한 내용입니다.
| 미라클모닝 3일 차
안녕하세요. 이루어지니입니다.
오늘은 역대급으로 일찍 일어났습니다. 이렇게 일찍 일어날 생각은 없었는데,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깼습니다.
더 자려고 해도 잠은 안 오고 시간만 흐르는 것 같아 그냥 일어나 버렸습니다. 6월의 새벽 4시 반은 어둑어둑합니다. 같은 시간에 꾸준히 일어나면 좋겠지만 몇 시에 일어나냐 보다 얼마나 계획한 일을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니까 개의치는 않습니다. 이렇게 매일 아침 사진을 찍으니 재밌네요. 다 추억이 되겠죠.
1일 차에 일찍 눈뜨면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, 오늘은 졸리면 낮잠을 통해 파워 냅을 해봐야겠습니다.
파워 냅이란 10~15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는 것을 의미하는데요. 잠깐 눈만 붙여도 피로가 풀리고 아침과 같은 텐션으로 회복하게 해 줍니다. 학교 쉬는 시간 중, 회사 점심시간 중 잠깐 졸다 일어났는데 푹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느낌, 굉장히 개운한 느낌이 파워 냅을 실천한 거죠.
| 동기부여 모닝콜
요즘 매일 아침 유튜브로 캘리 최 동기부여 모닝콜을 시청하고, 확언을 적고 있습니다. 한글 5번, 영어 5번입니다. 벌써 36일째 실행하고 있습니다. 오늘의 내용은 이거네요.
나는 몰입을 통해 매일 더 발전합니다. Everyday I develop my self by using the flow. |
동기부여 모닝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기력한 일상을 벗어나려고 한 것 같습니다. 휴직을 하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의미 없는 하루를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더라고요. 100번 확언을 쓰라는 것도 있는데 그거까진 오래 지속하기 힘들 것 같고 10번쓰기가 있어 실천하게 되었습니다. 다 쓰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도 않아 성취감도 있고 아주 뿌듯합니다.
노트에 적은 것처럼 오늘은 몰입을 통해 오늘 더 발전하는 하루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.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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