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형 인간1 # 9 [미라클 모닝] 12일차 운동. 산책의 장점 [미라클 모닝 12일 차] 운동 / 산책에 대한 고찰입니다. 6월 30일. 한 달의 마지막 날이다. 그래서인지 눈도 일찍 떠졌다. 이제는 해가 길어졌는지 오전 5시에도 캄캄하지 않다. 모두가 잠들어 있을 것 같은 새벽. 적막함을 깨고 일어나는 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. 오늘 하루는 왠지 좋은 일들만 가득 일어날 것 같다. | 미라클 모닝 12일차 오늘은 눈뜨자마자 바로 도시락 싸기에 돌입했다. 일찍 도시락 싸고 내 할 일 해야지. 미라클 모닝은 급한 일보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기 위해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지만 도시락 싸는 날은 어쩔 수 없다. 길면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우선 샌드위치 먼저 만들고 봐야 한다. 오늘은 다행히 6시 전에 끝났다. 후. 그다음 본격적으로 일일 계획표 짜기에 돌.. 2022. 6. 30. 이전 1 다음